동화약품, 헨켈홈케어코리아 살충제 브랜드 약국 유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동화약품이 내년부터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살충제 브랜드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동화약품은 지난 7일 헨켈홈케어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진행하고, 모기살충제 '홈키파·홈매트'와 바퀴·개미 살충제 '컴배트' 브랜드 전 품목의 약국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살충제 시장 규모는 약 2000억원 대로 추산된다. 헨켈홈케어코리아는 1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의 약국 유통망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제품이 국내 살충제 시장에서 1위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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