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테러 화재발생 긴급 구조훈련 실시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안상철)가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순분자가 폭발물설치 및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테러상황을 주 내용으로 해 군·경찰의 초기대응과 마지막 복구활동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청 및 군부대,경찰서를 비롯한 20개기관 208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한 훈련 이였다.

안 서장은 이번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노고와 고마움을 표하고 “미숙한 점은 하나씩 고쳐나가면서 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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