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전환대출 '속 빈 강정?'

고리에 신음하는 청년층을 구제하기 위해 당국이 강력히 추진한 ‘청년·대학생 전환대출’이 '속 빈 강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월말 현재 신용회복위원회의 보증서 신청 건수가 456건으로 대출 요건을 완화했던 8월 531건보다 오히려 14.1% 감소했다. 이는 연체기록 보유자를 대출전환 지원대상에서 배제한 것이 실수요를 떨어뜨린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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