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8일(木) 일정> 민주통합당 문재인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8일 광주에서의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하는 한편 노인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서구소방서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소방의 날' 50주년을 맞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 9시55분에는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홀에서 열리는 영호남 지식인 지지선언 및 분권국가와 균형발전사회 건설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11시에는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광주·전남 9개 대학의 대학생들과 학업과 취업 등에 대한 ‘솔직 토크’를 나눈다. 이어 학생식당에서 대학생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후 서울로 이동해 오후 3시 30분 용산 대한노인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초노령연금 인상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개선 등 노인 복지정책에 대한 구상도 밝힌다.

오후 4시 30분에는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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