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3인방, 소송 여파에 ‘동반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차 3인방(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미국에서 8000억원 규모 집단 소송 여파에 장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2.35%(5000원) 내린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는 4.7%, 현대모비스는 3.66% 내림세다.

전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현대 및 기아차종 소유주들이 현대차와 기아차를 상대로 자동차 연비 과장에 대해 8400억원 규모의 집단 소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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