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정의헌 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민주화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여러 격차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또 “노사정위원회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노사정위원회의 위상을 좀 더 높이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는 방안, 비정규직 노동자나 자영업자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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