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재천 도시광산연구팀 박사가 국내 과학자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공학한림원 외국인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박사는 광물자원 활용 및 폐자원 재활용 분야 대표 전문가로 관련 해외 논문 90여편, 국내 논문 120여편을 게재하고 관련 해외 특허도 30여건을 보유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인도공학한림원은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CAETS)의 회원단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