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미국국적 포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자숙의 의미로 미국 국적을 포기하기로 했다.
9일 JTBC '연예특종'에서 에이미는 "4년 전 지인과 함께 피부과를 찾아 처음 프로포폴을 접하게 됐다. 그 때 유명연예인들이 다 누워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에이미는 '교도소 발언'과 자숙의 의미로 미국 국적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 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3년, 40시간 사회봉사, 24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받았다.
한편, 에이미 인터뷰는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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