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1월 두발로 데이 행사 열려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0일 고전체육공원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11월 두발로 데이 행사를 갖는다.

의왕연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두발로 데이 행사는 오전 10시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경기중앙교회, 백운산, (주)한국에프에이를 거쳐 고천체육공원까지 6㎞를 걷는 구간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문화적 기반을 다지고 전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서, 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날 두발로 데이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얼마전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이 우리 지역에서 있었는데, 오늘 두발로 데이 행사를 맞아 다시 한번 다문화가족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며 “두발로 데이 행사에 시민들 서로 간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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