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전국실버합창단 경연대회는 노년층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도모하고 합창 음악 활성화를 위해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실버 합창단 57개 팀이 참여, 그 중 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기량을 겨룬 결과 안양시 늘푸른 합창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안양시 늘 푸른 합창단은 시 평생학습원 취미교실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의 노년층으로 구성돼 총 5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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