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솔' 메이저 해리스 심부전으로 사망

  • '필리 솔' 메이저 해리스 심부전으로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필리 솔(필라델피아 솔)' 그룹 델포닉스의 멤버였던 가수 메이저 해리스가 별세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해리스는 심부전 등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향년 65세.

그는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태어나 1960년대 차머스, 프랭키 라이먼의 십대들 등 여러 그룹과 함께 활동하다 1970년대 초 델포닉스에 합류했다.

이어 1974년 델포닉스를 탈퇴 '러브 원트 렛 미 웨이트(Love won't let me wait)'이 담긴 솔로 앨범을 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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