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 기자실에서 가계부채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의 재기를 도울 수 있는 종합적 대책을 내놓는다.
박 후보는 앞서 지난 9월 23일에는‘지분매각제도’와 ‘주택연금 사전가입제도’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하우스푸어를 위한 ‘집 걱정 없는 세상’ 종합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오후 4시30분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대선후보등록을 14일 앞둔 이날 회의에서 박 후보는 전반적인 선거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선거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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