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교통사고로 현재 병원 통원치료 중

바다 교통사고 (사진:바다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스케쥴을 위해 이동하던 바다는 오후 2시경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뒤따라오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바다가 탑승한 차량을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바다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2~4주 정도 통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바다는 내년에 발표할 새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