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1)씨 등 2명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기상 악화 때문에 선착장으로 돌아오던 중 레저 보트가 침몰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해경에 신고한 뒤 바다에 빠졌다.
마침 인근 해역을 순찰하던 해경 경비함에 의해 구조됐다.
마침 인근 해역을 순찰하던 해경 경비함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갯바위에 여러 차례충돌하면서 틈이 생긴 레저 보트에 바닷물이 들어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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