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의 고졸자 공채는 통합 출범된 후 최초다. 이번 선발대상은 직업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종합고 등의 졸업생 또는 학생으로 LH는 실무중심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된 고졸사원은 인턴과정 없이 바로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정식사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고졸공채는 200명 채원인원에 2000명이 응시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정인억 부사장이 11일 건국대에서 LH 출범이후 최초로 치러진 고졸공채 신입사원 필기전형 시험현장에 들러 응시생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시험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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