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조선해양, 업황 부진 평가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내년 조선업황이 부진하다는 증권사 평가에 장 초반 약세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거래일보다 500원(2.10%) 내린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조선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는 보고서를 냈다. 연간 수주액이 매출액에 미치지 못해 수주잔고 감소할 것이란 게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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