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12일 (주)한국가스기술공사 재직 기술자를 대상으로 한 고압가스 배관용접사 양성교육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 도입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체 설비의 정비와 엔지니어링, 배관망 공사, 개보수 등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술회사다.
앞서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전국지사에서 선발된 재직자들이 특수용접과에서 2주간(90시간) 초급과정을 배웠다.
남인천캠퍼스 손태일 산학협력팀장(교수)은 "2주 동안 훈련으로 모든 직원들의 기량 향상 및 배관용접 분야 전문가화가 목표"라며 교육목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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