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증권교육센터 11월 교육과정으로 ‘FX마진 및 해외주식·선물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FX마진 교육’은 오늘부터 4일간 오후 4시에 FX마진에 대한 이해와 기술적 분석,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활용한 시스템트레이딩 방법 등 FX마진 실전투자 스킬에 대해 교육한다.
‘해외주식∙선물 교육’은 20일부터 3일간 ‘해외주식 투자 방법 및 2013년 중국, 미국의 경제 전망과 주요 종목’ 그리고 ‘해외선물 투자 방법 및 상품설명, 실전매매 노하우’에 대해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동사 해외영업팀과 해외선물팀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씽 투자교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H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최광순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FX마진, 해외주식, 해외선물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기초부터 활용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증권교육센터를 통해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통합 HTS 씽큐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증권교육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동사 고객만족센터(1588-2428·1544-24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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