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사' 올해의 책 대상에, 도널드 서순의 '유럽문화사 1-5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출판인 모임인 ‘책만사’(책을 만드는 사람들)는 ‘2012 올해의 책’ 대상에 도널드 서순의 ‘유럽문화사’1-5권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마다‘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는 '책만사'는 출판문화 연구와 교류를 위해 48개 출판사 대표가 19년째 활동하고 있다.

'책만사'는 올해의 책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에서 △김윤식의 ‘내가 읽고 만난 일본’, △도넬라 H. 메도즈 등의 ‘성장의 한계’, △아이작 맥피 등의 ‘사이언스 캠프’ 시리즈를, ▲문학·비소설·예술 분야에서는 △박완서의 ‘세상에 예쁜 것’과 △미야베 미유키의 ‘안주’를 뽑았다. ‘올해의 베스트셀러’에서는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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