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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 신청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수능에 대한 이의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전 8시 기준으로 537건의 이의 신청이 게시판에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영역별로는 언어 177건, 수리 75건, 외국어 50건, 사회탐구 91건, 과학탐구 120건 등이다. 이 중 서울 한 시험장에서는 언어영역 시험을 10분 일찍 시작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평가원은 12일 오후 6시까지 수능 이의 신청을 받고 외부에서 영입한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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