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아기요리 성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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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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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홈메이드 이유식 풀무원베이비밀은 24~48개월 아기들을 위한 프리미엄 유아반찬 ‘아기요리 성찬’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기요리 성찬’은 아이들이 잘 먹지 않지만 성장에 꼭 필요한 육류, 생선, 채소,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가 아기 전용 레시피로 균형있게 구성돼 있다.

또 한국인영양섭취 기준에 근거해 24~48개월 아이들에 맞춘 영양밸런스를 아기들의 소화능력에 맞춰 제공한다.

‘아기요리 성찬’은 바른 영양 밸런스를 위해 한우, 닭갈비, 두부, 생선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한 메뉴에 3가지 이상의 채소를 골고루 넣어 만들었다.

개별 용기마다 스팀조리를 하고, 깨끗한 무균룸에서 포장하여 엄마들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메뉴는 전복새우잔멸치계란두부찜, 토마토파인애플닭찜영양찜, 한우표고영양찜, 흰살생선호두무조림, 아기사과불고기, 한우두부볼 등 총 6종이 있다.

베이비밀 사업부 관계자는 “입맛이 형성되는 시기인 24~48개월 유아기 때에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편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 시기에는 아이들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여 다양한 음식과 재료를 맛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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