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2층서 초등생 추락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25분경 수원시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초등학교 4학년 A(11)군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미 A군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A군이 12층 자택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