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가지 긍정적 요인 <KB투자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KB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3가지 긍정적 요인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KB투자증권 이상원 연구원은 “전자사업부문은 올해 분기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전방사업인 스마트폰, Tablet PC 시장의 호황으로 고마진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 되기 때문”이라며 “10월 한 달간 영업이익은 FCCL의 추가라인 증설로 인해 9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모트롤은 방산매출 증가로 4Q 흑자전환이 가능하고 글로넷과 정보통신은 연간가이던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당금,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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