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급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한전선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 중이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거래일보다 520원(6.34%) 내린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대한전선을 공시 불이행으로 공시위반 제재금 800만원과 함께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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