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모바일카드 신규 TV CF 론칭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BC카드는 모바일카드를 주제로 한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TV CF는 지갑, 가방속에서 부피를 차지했던 플라스틱카드 대신 스마트폰만 있으면 발급받을 수 있는 모바일카드의 장점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

TV CF에서는 의인화된 카드들이 가방에서 나와 스마트폰으로 들어가고, 트렌디한 옷차림의 젊은 여성이 외출할때 가방이 아닌 스마트폰만을 가지고 나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는 BC모바일카드가 정착한 후의 고객들의 외출준비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또한 원격결제, 즉시결제 등 BC모바일카드가 가지고 있는 혜택들을 설명함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20% 할인 등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들도 추가로 소개한다.

일반 플라스틱카드를 사용할 때 불필요하게 발생됐던 카드사용 영수증도 향후 모바일영수증으로 대체발급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BC카드는 이번 TV CF 론칭을 기념해 BC모바일카드 사용고객에게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의 대상 가맹점을 확대했다.

BC모바일카드 고객은 △온라인 쇼핑몰(11번가, 옥션, 예스24, 홈플러스몰) △전국 이마트, GS25, 현대백화점 등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론칭을 기념해 지마켓, 이마트몰, 교보문고 인터넷몰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BC카드에서 운영중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bccard)에서도 BC모바일카드 TV CF 론칭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TV CF에서 강조됐던 △쇼핑몰할인 △원격결제 △즉시결제 △모바일지갑의 4가지 혜택 중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해 투표하면,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카드사 중 가장 많은 320여종의 모바일카드를 발급 중에 있으며,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카드 소비생활을 위해 모바일카드 발급 종류 및 발급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밖에도 이마트 포인트 모바일카드, 스마트오더 등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모바일 결제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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