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삼성물산은 13일 서울 삼성물산 회의실에서 원자력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원자로 기술, 핵연료주기 및 제염해체 기술, 원자력안전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전문 인력 교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연구 및 교육설비·시설 공동 활용, 학술·기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