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하여 시를 홍보하며, 최우수 부스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박람회다.
경기도내 20여개 시·군과 전국 시·도 및 해외관광공사, 여행사 등 다수가 참여하여 약 8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두천시는 “산악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이라는 홍보부스를 주제로 소요단풍제, 왕방산MTB대회, 락 페스티발 등 시의대표문화행사를 비롯하여, MTB를 활용한 이벤트 참여하기, 관내 농▪특산품, 공산품, 호접란, 씨클라멘등의 화훼류를 전시하여 시를 적극 알리는데 노력하며 폐회식을 겸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