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공동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지역 산재감소 목표 달성과 무재해사업장 실현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자율 안전보건경영 기반 조성을 위한 인천환경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지원과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캠페인과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사업장에 대한 합동 안전보건점검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백은기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 2개 소각처리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이어, 2013년도에 6개 하수처리장에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진 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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