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
‘오색오감’은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네오위즈 대표 봉사활동이다.
네오위즈를 비롯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에이시티소프트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하반기 ‘오색오감’은 다음달 7일까지 약 3주간 2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네오위즈CRS와 에이시티소프트는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시즌은 ‘훈기를 전하는 훈훈한 활동’이라는 주제로 △시작장애인들과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 떠나기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동물들과 놀아주기, 시설 수리 및 청소 △사랑의 연탄배달 △해외 입양예정인 영유아를 돌보는 ‘신생아 돌보기’ △성남시 어린이들의 공부방을 고쳐주는 ‘공부방 산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 아프리카 영유아들에게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도 진행된다.
이번 시즌부터 ‘오색오감’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 수기 공모전도 실시된다.
홍승아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사무국장은 “네오위즈 전 계열사의 임직원들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참가자들도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