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대상에 KBS 역사 다큐멘터리 ‘임란 포로 빈센트 카운은 왜 화형당했나?’의 류지열 프로듀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방송부문상에는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의 김진만·김재영·조성현 프로듀서가 선정됐다.신문부문상에는 경향신문 ‘쌍용차 해고자의 눈물 시리즈’의 이서화·김경학·유희곤 기자가 각각 뽑혔다.출판부문상은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바오로딸)의 황창연 신부가, 영화부문상은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에게 돌아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