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지나친 방송출연에 "유난 떤다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별, 지나친 방송출연에 "유난 떤다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별 하하 (사진:하하, 별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별이 하하와의 연애담이 최근 방송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만 보면 우리 모습 제가 봐도 꼴보기 싫네요. 저런 부분도 저희의 일부분이니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꾸 유난떤다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하하와 별이 결혼발표 후 잦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질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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