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구제금융 지원 결정이 미뤄진 그리스가 13일(현지시간) 40억 유로 규모의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 등 현지 언론은 그리스 채권관리청이 1∼3개월 만기인 40억6000만 유로 규모의 국채 입찰에 성공했다고 이날 보도했다.확도현금은 오는 16일 만기 도래하는 50억 유로 규모의 외채를 상환하거나 만기를 연장하는 데 사용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