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때려 숨지게 한 50대男,경찰에 자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14일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A(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께 술값을 요구하며 말다툼을 하는 도중 귀가하던 동생(42)이 자신에게 욕을 하며 멱살을 잡고 넘어뜨리자 화를 못 참고 마당에 있던 벽돌로 동생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생을 병원으로 후송하는 도중 경찰에 자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