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양증권은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은 4분기 만회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동양증권 조성호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98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대비 34% 하락했다”며 “단, 영업이익률은 원가절감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이어 조 연구원은 “하지만 거래선의 투자가 가시화되는 4분기부터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거래선의 투자 지속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