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개점 19주년 맞이 '언더웨어 7백만점 대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개점 19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60여개 유명 내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언더웨어 7백만점 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말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내복·팬티·브라 등 주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 7곳과 10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10대 인기 상품을 묶음 상품 반값 기획전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란제리 빅브랜드 대전과 심니스 언더웨어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외에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별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박맑음 이마트 언더웨어담당 바이어는 "올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발열 소재를 활용한 상품 비중을 대폭 높이는 한편, 불황기 가계 절약을 위한 묶음기획 상품개발 등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언더웨어 상품 구매 최적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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