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4 [사진제공=LG전자] |
1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호주 등 해외 7개국에서 이 날 첫 온라인 판매에 들어간 스마트폰 넥서스4와 태블릿PC 넥서스10 초기 물량이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미국·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스페인·호주 등 7개국에서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판매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각각 선보인 넥서스10과 넥서스4는 레퍼런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안드로이드 OS ‘젤리빈’을 처음 탑재했다.
다음 달 말부터는 유럽·북미·중남미·아시아··중동 등에 차례로 출시된다.
우리나라는 출시 국가에서 제외돼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한 구매 대행을 통해 두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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