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 인천점, 개점 15주년 사은행사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개점 15주년을 맞아 오는 16~22일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카드(씨티, 삼성, 포인트)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 상품권을 준다. 또 삼성·LG전자의 경우 1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땐 금액대별 5%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화장품은 16~18일 주말 3일간 선착순 300명에게 코스메틱 메가샘플 파우치를 증정한다. 특별 사은선물로는 신세계카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프라이팬, 냄비, 김치통 등 매일 다른 7가지 선물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축하상품도 풍성하다. 기라로쉬·란체티 셔츠, 쁘레나탈 잠옷, 기라로쉬 스카프, 첼로 숙녀화, 레노마 넥타이, 우먼시크릿 속옷세트을 1만5000원 균일가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인천점은 1997년 개점을 추억하는 의미에서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한 서인국 토크콘서트를 17일 오후 2시 문화홀에서 연다. 아카데미에서는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인형극, 자연동화 이야기를 18일 마련한다.

신세계인천점 이장환 점장은 "연중 최고 혜택의 사은행사와 기념 상품을 준비했다"며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협력회사 등을 격려하는 지역명물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