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한국추사서예대전 종합대상 등 수상자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4 14: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한국추사서예대전의 종합대상 1명 등 총 467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서예대전에는 총 947점이 출품됐다.

이 중 종합대상에 한문 부문의 김정남씨 등 총 46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예의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상금 6백만 원이 수여된다.

경기도지사상 및 과천시장상 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는 각 분야별 대상에는 이인년(한문), 김상태(추사체), 홍희선(한글), 황병섭(문인화)씨 등 4명이 차지했다.

또 시의회 의장상 수상과 함께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김주희(한문), 최규영(추사체), 정옥란(한글), 변명희(문인화)씨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서예대전에서는 한문서예 280점, 한글서예 247점, 추사체 119점, 문인화 300점, 전각 1점 등 총 947점이 출품돼. 지난 해 출품수 797점보다 150점이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