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폭풍 전개에 시청자 혼 빼놔…"딴짓할 틈 없네"

  • '드라마의 제왕' 폭풍 전개에 시청자 혼 빼놔…"딴짓할 틈 없네"

드라마의 제왕 (사진:SSD & 골든썸 픽쳐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LTE급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 시작부터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오진완(정만식 분)의 대립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 제작기라는 새로운 소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분부터는 미워할 수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 역을 맡은 최시원이 등장 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드라마 관계자는 "다음 주 앤서니 김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만의 방식으로 어떻게 '경성의 아침' 편성을 따낼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드라마 제작 에피소드를 얼마나 더 사실적으로 그려내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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