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여의도에 개장하는 첫 특1급 호텔로, 총 38층 규모의 434개의 넓은 객실을 갖추고 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자 인피니트, 시그니처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콘래드 서울의 레스토랑 및 바에서 1회 150만원 이상 결제 시 디럭스룸에서 무료 1박 숙박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콘래드 서울 디럭스룸은 48㎡ 크기로 킹사이즈 침대가 제공되며, 한강과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비자 프리미엄 카드 고객에게 비자만의 명품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카드 회원에게 보다 높은 품격과 가치를 제공하고, 다양한 가맹점과의 제휴 확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