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사는 1990년 12월 1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래 2012년 9월 13일까지 무사고를 기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7958일, 약22년)'를 인증받았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지역주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구리시청·구리소방서·구리경찰서·73사단 등 지역관계자들을 초청, '무재해 20배' 달성을 기념하고 공기업으로서 성공적인 무재해운동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지사는 △무재해 인증패 및 수치 수여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무재해 21배 목표 선포 △무재해운동 결의문 선서 △안전한 비축기지 운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영석유회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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