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구리지사, '무재해 20배' 달성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14일 경기도 구리지사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 '무재해 20배' 기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지사는 1990년 12월 1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래 2012년 9월 13일까지 무사고를 기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7958일, 약22년)'를 인증받았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지역주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구리시청·구리소방서·구리경찰서·73사단 등 지역관계자들을 초청, '무재해 20배' 달성을 기념하고 공기업으로서 성공적인 무재해운동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지사는 △무재해 인증패 및 수치 수여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무재해 21배 목표 선포 △무재해운동 결의문 선서 △안전한 비축기지 운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영석유회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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