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서울 역삼동 소재 옛 토마토저축은행 사옥을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14일 알려졌다. 투자 예상 금액은 2200억원 내외다. 공단은 이달 중 대체투자위원회를 열어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건물은 부동산 펀드인 신한BNP파리바사모부동산투자신탁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옛 토마토저축은행(현 신한저축은행)과 경찰공제회는 2009년 절반씩 지분을 투자해 이 건물을 매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