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JW중외그룹은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이 같이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매주 수요일마다 정시 퇴근을 권장하고, 근무복장 역시 비즈니스 캐쥬얼을 채택했다.
특히 명목 상의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참여를 권장해 직원들의 근무시간 집중도와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매 분기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는 등 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JW With Us Day'를 통해 임직원들이 근무 집중도를 높이고 업무와 가정생활 사이에서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