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발표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14일 3층 교육관에서 11월 전국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아 그림·포스터·표어 작품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작품 심사는 11월 전국 불조심강조의 달 기간중 시민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뤄졌다.

이 자리에선 초등부와 유치부(한국119소년단) 2개 부문으로 어린이들의 불조심 작품 공모를 통해 응모된 작품 368점을 경기도 광명시 교육지원청 한영미 장학사외 2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8명의 어린이(최우수6,우수6,장려6)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광명소방서는“공모된 우수작품 18점은 관내 지하역사 및 다중운집장소에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시민 안전의식이 고취되어 화재 등 대형재난사고를 예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