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지난 9월 20∼50세 여성 1인 가구 3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2.6%인 45명이 범죄 피해를 겪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에서는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임대주택에 대한 정책수요 조사결과 및 개선방안, 성평등 임대주택의 개념과 필요성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나 정책개발실(02-810-5065), 시 건축사회(02-587-57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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