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치과의사회와 연계해 틀니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틀니를 제작, 보급해 주고 있다.
또 제작 후 4년 동안 사후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노인들의 구강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노인불소도포 스케일링도 해주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2010년 421명, 2011년 88명에 이어 올해도 노인 100명에게 틀니를 보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