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팀, 한 vs 재미삼아…아이들 위해 '야구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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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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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 (사진:SBS ESPN)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연예인 야구팀이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위해 친선경기를 열었다.

연예인 야구팀 '한'과 '재미삼아'가 SBS ESPN '희망TV'에서 야구로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한다.

이날 경기에는 연예인 야구팀 '한'의 이동욱, 이휘재, 정준하, 배칠수, 윤종신, 이수근 등과 '재미삼아'의 안재욱, 홍경민, 류담 등이 참여했다.

해설위원으로는 개그맨 이봉원이, 시구는 방송인 이수정이 나섰다.

'한'과 '재미삼아'의 멤버들은 프로야구와 기부문화와의 만남이라는 좋은 취지에 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고.

연예인 야구팀의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4시 SBS ESPN 창사특집 '희망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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