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스톤글로벌, 광산 인수 지연에 11%대 급락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키스톤글로벌이 미국 광산 인수를 지연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25원(11.97%) 하락한 165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전날 장후 “컨소시엄 참여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의 광산 지분 인수 계약을 추진해 왔다”며 “15일 계약 만료일이었으나 기존 계약 내용 중 인수 금액, 컨소시엄 참여자, 기타 세부내용 등을 바꾸기 위해 현재 계약서를 변경하고 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