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금융과 예술∙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예술∙문화인들을 위해 ‘우리사랑 나누美’통장, 예술인 전용대출상품 및 예술인 전용우대카드를 개발하고 각종 공연과 예술문화 프로그램에 은행 고객과 은행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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