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예술·문화사업 활성화 MOU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우리은행은 16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예술∙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 했다. 금융을 통한 예술∙문화사업 활성화 사업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금융과 예술∙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예술∙문화인들을 위해 ‘우리사랑 나누美’통장, 예술인 전용대출상품 및 예술인 전용우대카드를 개발하고 각종 공연과 예술문화 프로그램에 은행 고객과 은행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