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저소득층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 펼쳐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겨울철 저소득층 세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을 펴고 있다.

시와 한국열관리 시공협회 의왕시지부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난방보일러 무료 수리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7일부터 시작한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은 가정용보일러에 대한 안전점검과 고장부분에 대한 무상 수리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 보일러에 대한 정확한 작동 방법과 사고예방 요령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보일러 무료수리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업안내는 민원지적과 ‘바로바로 콜센터(080-400-8585)’, 또는 각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